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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19 상황 속 '수화를 사용하는 사람'과 '수화를 하지 못하는 사람' 간의 의사 전달 도움 서비스
  • 2021-10-17 21:55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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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코로나 19의 장기화 상황 가운데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한 부분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 보았습니다. 이러한 코로나 19의 상황 속 많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자영업자 외의 또 누가 있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. 

 코로나 19로 인하여 겪는 변화 속에서 ‘수화를 사용하는 사람’에게 큰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서, ‘수화를 하지 못하는 사람’의 말은 ‘수화를 사용하는 사람'이 알아듣는 것에 있어서 큰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. ‘수화를 사용하는 사람’은 ‘수화를 하지 못하는 사람’과 소통할 때, 입 모양과 손짓, 표정 등을 보며 의사를 전달받는 비중이 크기 때문입니다. 

 이미지 인식 인공지능을 활용하여, ‘수화를 하지 못하는 사람’과 ‘수화를 사용하는 사람’ 간의 소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. 코로나 19 속 마스크를 낀 상황 속에서 서로 소통하며 의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. ‘수화를 하지 못하는 사람’은 ‘수화를 사용하는 사람’에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고, ‘수화를 사용하는 사람'도 ‘수화를 하지 못하는 사람’에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. 

 이에 유튜브에 나와 있는 수화 영상들을 참고하여, 웹캠을 통해 각각의 다양한 수화의 동작을 인식하게 함으로 학습시켰습니다. 

 간단하게 몇 가지의 수화만 학습시켰는데, 이와 같이 다른 수많은 수화들도 학습시킨다면, 실제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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